서울 동작구 사육신묘지공원에 인접한 본동 시민아파트 부지 위에 새로운 공원이 만들어진다. 동작구는 본동 343의9 일대 시민아파트 철거민에 대한 보상이 끝남에 따라 8, 9월중으로 5층 규모 아파트 3동과 일반주택 2동을 철거한 뒤 올 연말까지 4400여평 규모의 사육신묘지 공원확장사업을 마무리짓기로 했다.
새롭게 조성될 공원지역에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시설과 산책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될 공원지역에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시설과 산책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