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고점인 38만7000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2% 이상 상승한 391,5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의 전고점 돌파는 CSFB가 오전 10시 현재 15,2600여주를 순매수하는 등 외국인 투자가의 매수세에 힘입은 것이다.
반도체경기 관련 논란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기관투자자의 경우 매도를 자제하는 홀딩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모건스탠리가 35,000주를 내놓는 등 차익매물도 증가하고 있어 지난 3월29일의 전고점(종가 기준) 돌파를 지켜낼 지는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방형국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