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대구에 사업장을 둔 발전기 전문생산업체인 보국전기공업에 전환사채(CB)인수 방식으로 2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방소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여러 기업을 투자심사 중이며 금년중 주식인수 및 전환사채 인수 방식으로 10여개 이상의 지방소재 중소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보국전기공업은 금년중 발전기 부문 매출 300억원과 정보통신 부문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2년 코스닥에 등록할 예정이다.
민병복 bb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