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한 제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평가에서 전국 72개 시 가운데 행정혁신 부문 전국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이 상은 지방행정과 지역발전에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를 ‘행정혁신’‘삶의 질 향상’‘주민만족’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으며 96년에 처음 제정됐다. 시상식은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한편 ‘삶의 질 향상’과 ‘주민만족’부문은 각각 경기 수원시와 군포시가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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