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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홍수환아들 데뷔전 KO

입력 | 2000-05-29 00:28:00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인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씨의 아들 홍대호(22·미국명 대니 홍)가 프로 데뷔전을 KO승으로 장식했다. 홍대호는 28일 서울 종로구민회관 특설링에서 열린 안기황(30·보성힐체육관)과의 데뷔전에서 난타전 끝에 오른손 훅을 상대 안면에 꽂아 2회 1분25초만에 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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