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아동문학관 부설 아동문학평론사가 주최하는 제10회 소파 방정환 문학상에 동화작가 손춘익(孫春翼·60)씨가 선정됐다. 1966년 소설가로 등단한 손씨는 70년대 후반부터 아동용 창작 소설을 꾸준히 써 왔다.고 3월에는 장편 동화 ‘땅에 그리는 무지개’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20일 오후3시 서울 동숭동 한국문화예술진흥원.
diga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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