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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뉴스]박충식8000만원에 계약

입력 | 2000-04-30 19:37:00


삼성에서 해태로 이적한 투수 박충식이 30일 지난해보다 30.4% 깎인 8000만원에 올시즌 연봉계약을 했다. 박충식이 지난해 삼성에서 받은 연봉은 1억1500만원. 박충식은 삼성이 자유계약선수 이강철을 해태에서 데려가면서 보상선수로 내줘 해태로 둥지를 옮겼다.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