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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파일]대우통신 2개사업 분사
입력
|
2000-04-24 19:04:00
대우통신은 ‘전화기-복사기’사업과 ‘알루미늄 창호’ 사업 부문이 분사 독립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통콤으로 출범한 전화기-복사기 사업은 자본금 11억원으로 종업원수는 48명, 양수도금액은 54억원으로 대표는 주진용(朱秦用) 전 대우통신 상무가 맡게 된다. ㈜경남알미늄으로 새로 출범한 알루미늄 창호 사업은 자본금 40억원에 양수도 금액은 70억원이다. 종업원수는 75명으로 대표는 박국경(朴國經) 전 ㈜경남금속 사장이 취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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