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시스템통합전문업체 쌍용정보통신은 1·4분기 경상이익이 지난해 전체 이익 51억원의 2배에 가까운 91억원으로 급성장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1·4분기 실적 추계 결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어난 1100억원을 기록했다.
쌍용정보통신측은 “회사의 주력인 국방, 공공분야의 시스템사업은 물론 이동통신분야의 급성장으로 이 분야 기업들의 안정적 네트워크 구축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측은 “회사의 주력인 국방, 공공분야의 시스템사업은 물론 이동통신분야의 급성장으로 이 분야 기업들의 안정적 네트워크 구축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