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복동(金復東·대구 동갑)의원이 19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유족으로는 부인 임금주(任金珠·65)여사와 4녀. 영결식은 21일 오전10시 국회 본관 앞에서 국회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대전 현충원.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5호실(02-3410-6915).
육사 11기의 예비역 육군중장 출신으로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과 14, 15대의원을 지냈으며 이번 16대 총선에는 지병으로 출마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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