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예고와 강일여고가 제8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맞붙는다.
인천공예고는 18일 울산과학대구장에서 벌어진 고등부 4강전에서 박정희가 2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충남인터넷고를 3-1로 물리쳤다.
강릉 강일여고도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장호원상고를 4-0으로 대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4강 전적
△고등부
인천공예고 3(1-0 2-1)1 충남인터넷고
강일여고 4(2-0 2-0)0 장호원상고
[김재현기자·연합뉴스] jah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