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8월 문을 여는 평촌IT벤처센터와 만안벤처센터에 입주할 유망 벤처기업을 1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안양시는 560여평 규모의 동안구 달안동 평촌IT벤처센터에는 전기 전자 정보통신 멀티미디어콘텐츠 관련 업체를, 450여평 규모의 만안구 안양6동 만안벤처센터에는 영상 애니메이션 환경 생명공학 정보통신 관련 업체를 각각 10∼20개 입주시킬 계획이다.
시는 입주 업체에 초고속 인터넷 전용회선을 설치해 주고 중소기업육성자금도 지원할 방침이다. 0343-380-9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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