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종(朴燦鍾)전의원이 15일 일본 연수를 마치고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전의원은 이날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집권 2년이 편중인사와 불균형 사정으로 점철되고 있다”면서 “지난 대선 때 이인제(李仁濟)후보를 지지해 결과적으로 DJ가 당선되도록 한 것은 많은 실수 중 최고의 실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에게는 아직 꿈이 있고 나에게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있다”며 총선 출마의지를 내비쳤다.
kimcs@donga.com
박전의원은 이날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집권 2년이 편중인사와 불균형 사정으로 점철되고 있다”면서 “지난 대선 때 이인제(李仁濟)후보를 지지해 결과적으로 DJ가 당선되도록 한 것은 많은 실수 중 최고의 실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에게는 아직 꿈이 있고 나에게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있다”며 총선 출마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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