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사장 정규석)은 14일 주력인 인터넷사업 부문을 대폭 강화하고 실,단장을 폐지하는 조직개편를 단행했다.
특히 경영기획부문장에 LG구조조정본부 남영우(南榮祐) 부사장이 선임된 것을 비롯해 재경본부장에 김영근(金永根) LG건설 상무, 신사업개발본부장에 김영수(金永洙) LG화학 상무가 각각 선임되는 등 LG출신 인사들이 대거 진출했다.
▽부문장 △경영기획 南榮祐 △사업총괄 朴成道 △재경 金永根 △경영지원 金永洙 △신사업개발 朴泳秀 ▽이사 △정보통신연구소장 黃桐華 △대외협력실장 姜永哲 △천리안마케팅본부장 李雲龍 △전화〃 崔聖遠 △인터넷사업〃 金奇濬 ▽이사대우 본부장 △영업전략 金種天 △인터넷영업 朴榮信 △초고속인터넷사업 趙昌煥 △崔嬋 Channel-i사업 ▽1급부장△총무팀장 玄周容 △수도권영업본부장 張世昻 △충청사업〃 金俊浣 △포탈추진〃 朴性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