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 바다에 빠져 죽은 선원의 두개골에 점토로 살을 붙여 얼굴 모습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냈다고.
고대 항구였던 이탈리아 산 로소레에서 16척의 고대 선박과 함께 발굴된 이 유골은 특히 두개골이 완벽하게 보존돼 있었으며 사망 당시 40세 가량이었던 것으로 추정.
키는 약 167㎝로 옛 사람으로선 아주 큰 편인데 배가 침몰할 당시 발목이 로프에 묶여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일반 선원이 아니라 노예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고대 항구였던 이탈리아 산 로소레에서 16척의 고대 선박과 함께 발굴된 이 유골은 특히 두개골이 완벽하게 보존돼 있었으며 사망 당시 40세 가량이었던 것으로 추정.
키는 약 167㎝로 옛 사람으로선 아주 큰 편인데 배가 침몰할 당시 발목이 로프에 묶여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일반 선원이 아니라 노예였을 가능성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