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여성의 과거 생활상과 사회적 지위, 가치관의 변천 등을 정리한 ‘전북여성발전 50년’이란 책이 26일 발간됐다.
전북도 여성정책관실이 펴낸 이 책은 전북 여성들의 삶을 △교육 △사회단체 △복지건강 △법과 인권 △가정생활 △문화예술 △경제활동 △정치행정 등 8개 분야로 나눠 연대별로 체계화했다.
전북도는 27일 오후 2시 전주시 덕진동 전북여성회관에서 강기원(姜基遠)여성특별위원장 등 여성계 인사들을 초청해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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