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비등록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미래벤처는 한국통신 프리텔과 제휴, 휴대폰에 장외시장의 각종 주식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동전화를 통해 비상장주식과 관련된 각종 시황정보와 현재가, 투자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장외주식모임의 게시판이나 주주모임 등도 이동전화로 간단히 해결할 수있다.
미래벤처는 이와 함께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 한솔엠닷컴 등과도 제휴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