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들의 발길이 잦은 서울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 새 출입구 2곳이 추가로 설치된다.
서울시는 24일 “96년 개통 당시 논밭이었던 역사 북측지역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섰고 근처 수락산 이용객이 하루 평균 1만7000여명이나 된다”며 “현재 출입구 거리가 멀고 방향이 틀려 시민들의 불편이 큰 점을 감안해 출입구를 신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dal@donga.com
서울시는 24일 “96년 개통 당시 논밭이었던 역사 북측지역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섰고 근처 수락산 이용객이 하루 평균 1만7000여명이나 된다”며 “현재 출입구 거리가 멀고 방향이 틀려 시민들의 불편이 큰 점을 감안해 출입구를 신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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