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3월 31일까지 신규고객 및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데이콤, 두루넷, 드림라인 등 5개 초고속통신망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버초고속통신망 대축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이후 신규가입고객중 2,3월까지 사이버주식거래대금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3월의 주가지수 변동폭 맞추기 응모(선착순)를 통해 최고 5만명까지 초고속통신망 무료이용권 및 개인용컴퓨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가지수변동폭 맞추기 응모는 오는 2월 1일부터 삼성증권 홈페이지(www.cyberstock.co.kr)를 통해 실시된다.
또 1∼3월중 월평균 사이버주식거래대금이 1억원이상(또는 3개월간 3억원이상)인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간 초고속망 무료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