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한해동안 프랑스에서 2만2649대의 한국산 자동차가 팔려 프랑스 시장 점유율이 1.1%로 집계됐다고 프랑스자동차제조업체협회(CCFA)가 3일 밝혔다.
이는 98년에 비해 13.3%가 늘어난 것이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전년 동기대비 16.4%가 늘어난 2588대의 한국산 자동차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동안 대우가 1만2121대, 현대가 8448대의 자동차를 각각 프랑스에서 판매했다.
claire@donga.com
이는 98년에 비해 13.3%가 늘어난 것이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전년 동기대비 16.4%가 늘어난 2588대의 한국산 자동차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동안 대우가 1만2121대, 현대가 8448대의 자동차를 각각 프랑스에서 판매했다.
clair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