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이란 이라크 전쟁 때문에 국교를 단절했던 이라크와 시리아가 19년만에 외교관계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라크 주간지 나바드 알―샤바브가 27일 보도했다.
이 잡지는 모하메드 사이드 알―사하프 이라크 외무장관의 말을 인용해 “양국간 이익대표부 상호 개설 합의가 최근 이뤄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라크와 시리아가 언제 정식으로 대사관을 개설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카이로연합〉
이 잡지는 모하메드 사이드 알―사하프 이라크 외무장관의 말을 인용해 “양국간 이익대표부 상호 개설 합의가 최근 이뤄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라크와 시리아가 언제 정식으로 대사관을 개설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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