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 예산낭비실태와 대안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23일 경실련 주최로 서울 중구 정동 경실련강당에서 열렸다.
주제발표에 나선 서경대 김정훈(金正勳·행정학)교수는 “서울시는 98년 현재 소각에 적합한 생활쓰레기 1일 배출량 3037t을 훨씬 넘는 5700t 규모의 소각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막대한 예산낭비가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비난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
주제발표에 나선 서경대 김정훈(金正勳·행정학)교수는 “서울시는 98년 현재 소각에 적합한 생활쓰레기 1일 배출량 3037t을 훨씬 넘는 5700t 규모의 소각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막대한 예산낭비가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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