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산울림(대표 임영웅·林英雄)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사진)가 일본 아사히신문이 뽑은 1999년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11월21∼23일 일본 도쿄의 ‘세션 스기나미홀’에서 공연됐던 산울림의 ‘고도를 기다리며’는 아사히 신문이 선정하는 ‘연극 베스트5’ 중에서 일본 극단의 작품들을 제치고 최다 득표했다.
〈전승훈기자〉raphy@donga.com
11월21∼23일 일본 도쿄의 ‘세션 스기나미홀’에서 공연됐던 산울림의 ‘고도를 기다리며’는 아사히 신문이 선정하는 ‘연극 베스트5’ 중에서 일본 극단의 작품들을 제치고 최다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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