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구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2000년 대희년을 맞이하여 이 땅의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풍성히 내리기를 빈다”고 밝혔다.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