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X―Ⅱ사업은 4000t급 구축함을 건조한 KDX―Ⅰ사업에 이어 2000년대 복합적 해상작전 수행을 목적으로 한 차세대형 구축함 사업으로 대우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이 수주경쟁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