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개막을 앞두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뉴 밀레니엄 공동발전 선언문’(가칭)을 발표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시는 15일 “지리적 문화적으로 뿌리가 같은 두 지역의 동질감을 확인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전남도에 선언문 발표를 제안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광주〓김권기자〉kjkim@donga.com
광주시는 15일 “지리적 문화적으로 뿌리가 같은 두 지역의 동질감을 확인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전남도에 선언문 발표를 제안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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