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골프장 건설 규제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건설교통부 관계자는 5일 “그린벨트에 관한 각종 법령이 개정돼 발효되는 내년 7월에 맞춰 그린벨트 내 골프장 건설 허용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건교부의 이같은 방침은 골프장 건설이 녹지조성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
건교부의 이같은 방침은 골프장 건설이 녹지조성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