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생산 중인 승용차보다 오염물질이 70%이상 적게 배출되는 차세대 ‘저공해승용차’가 2002년부터 생산된다.
환경부는 98년부터 국내 자동차회사들이 미국의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수출 자동차에 의무적으로 포함시키고 있는 저공해승용차를 국내에서도 2002년부터 생산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병기기자〉watchdog@donga.com
환경부는 98년부터 국내 자동차회사들이 미국의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수출 자동차에 의무적으로 포함시키고 있는 저공해승용차를 국내에서도 2002년부터 생산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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