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옹은 43년 광복군 3지대에 입대해 중국 난징(南京)지구에서 활동했으며 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과 3남6녀.
빈소는 서울보훈병원(02―471―9299). 발인은 26일 오전 10시.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