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신동’ 유태평양군(7·전주교대부속초등학교 1년)초청 판소리공연이 13일 오후 4시,7시 광주 북구 운암동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생후 8개월부터 국악장단을 익힌 유군은 지난해 한국의 판소리 사상 최연소자(6세)로, 최장시간(3시간)흥보가 완창에 성공했다. 이번 공연에는 다스름국악예술단 문명자가야금예술단 진유림무용단 등이 출연한다. 예매는 광주은행 전 지점.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원. 510―9331∼3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