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2m5)―송영진(2m1)의 ‘트윈타워’가 이끄는 중앙대가 고려대를 꺾고 LG배 제36회 대학농구연맹전 2차대회 정상에 올랐다.
중앙대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결승리그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김주성―송영진을 주축으로 한 고공플레이로 72―65로 승리했다. 이로써 중앙대는 예선전적을 포함해 5승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고려대는 4승1패로 준우승.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중앙대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결승리그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김주성―송영진을 주축으로 한 고공플레이로 72―65로 승리했다. 이로써 중앙대는 예선전적을 포함해 5승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고려대는 4승1패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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