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대우는 1일 지난달 31일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벌어졌던 수원 삼성 샤샤의 골든골 핸들링 반칙과 관련,축구발전을 위한 대승적인 차원에서 프로축구연맹의 결정에 승복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부산은 그러나 이날 주심의 판정은 명백한 오심이었으며 이로 인해 선수들과 팬의 가슴에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연맹의 무책임한 결론에는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bae2150@donga.com
부산은 그러나 이날 주심의 판정은 명백한 오심이었으며 이로 인해 선수들과 팬의 가슴에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연맹의 무책임한 결론에는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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