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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맹물 전투기’ 진상조사 나서기로

입력 | 1999-10-27 20:10:00


국회 국방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맹물이 섞인 연료 주입으로 인해 9일 추락한 F5F 공군기 사고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한영수(韓英洙)국방위원장은 27일 “3당 간사협의를 통해 공군기 추락사고에 대해 국정조사에 준하는 진상조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제균기자〉ph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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