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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李南信 3군사령관
입력
|
1999-10-26 20:25:00
다부진 용모에 일선부대에서 잔뼈가 굵은 야전통. 현 정부 출범 이후 인사 때마다 대통령 경호실장 등 핵심보직 하마평에 올랐다. 직언을 잘하고 성격이 소탈하며 인정이 많다. 68년 맹호부대 소대장으로 월남전 참전. 부인 손민숙(孫敏淑·50)씨와의 사이에 2남.
△전북 익산(55) △전주고 △육사23기△3군단참모장△7사단장 △8군단장 △기무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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