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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 활동 성악가 '한국 가곡의 밤' 공연

입력 | 1999-10-14 02:38:00


제주도성악연구회(회장 전지현)는 15일 오후7시 제주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한국 가곡의 밤’을 연다.

이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전지현 김정희 강승희 김은림 박문자 고경은씨 등과 테너 전주배 차문수씨 등 제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성악가 8명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초 중 고교생 2000원, 대학생 및 일반 5000원. 754―2792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