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건군 51주년을 맞아 군 교도소와 구치소에 수감중인 하사 1명과 사병 31명을 특별 가석방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석방 대상은 군무이탈 등 일반사범의 경우 형기의 50% 이상이,반국가사범 등 중요사범은 형기의 70% 이상이 지난 수형자로 개전의 정이 뚜렷하고 행형(行刑)성적이 우수한 사병 등이다.〈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
가석방 대상은 군무이탈 등 일반사범의 경우 형기의 50% 이상이,반국가사범 등 중요사범은 형기의 70% 이상이 지난 수형자로 개전의 정이 뚜렷하고 행형(行刑)성적이 우수한 사병 등이다.〈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