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전시]'회화의 회복전'/젊은작가 21명 작품 선보여

입력 | 1999-09-22 10:24:00


개성있는 젊은 작가 21명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회화의 회복―한국미술21세기의 주역’전이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성곡미술관에서 10월14일까지 열린다. 추석연휴기간 중 25, 26일 문을 연다.

김재홍 김지원 도윤희 박순철 등이 출품. 김재홍은 산과 들의 풍경을 마치 거인이 누워있는 듯한 모습으로 그린다. 김지원은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려는 인물을 통해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려는 듯한 느낌을 담았다. 무료. 02―737―7650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