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鄭周永)현대명예회장이 평양 실내체육관 기공식 참석과 남북농구대회 참관을 위해 28일쯤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15일 “정명예회장을 비롯한 5,6명의 현대 관계자들이 28일이나 29일쯤 판문점을 통해 북한을 방문한다”며 “북한과 경기를 가질 현대 농구단은 27일 중국 베이징(北京)을 거쳐 입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
통일부 당국자는 15일 “정명예회장을 비롯한 5,6명의 현대 관계자들이 28일이나 29일쯤 판문점을 통해 북한을 방문한다”며 “북한과 경기를 가질 현대 농구단은 27일 중국 베이징(北京)을 거쳐 입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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