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6일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협력도시가 됐다. 이날 오전 울산시청에서 열린 유니세프 협력도시 가입 협약식에는 심완구(沈完求)시장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현승종(玄勝鍾·전 국무총리)회장과 박동은(朴東銀)사무총장, 영화배우인 안성기친선대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자치단체가유니세프협력도시로가입하면자치단체차원에서 시민성금을 모으거나 특별예산을 편성해 유니세프 기금을 지원하게 된다.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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