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자인 김정기(金政起·59)한국외국어대부총장이 방송위원회위원으로, 문화부 관료 출신인 박종국(朴鐘國·67)씨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으로 30일 각각 추천됐다. 두 사람은 각각 공석중인 방송위 위원장과 영진위 위원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배우인 문성근 영화진흥위원회부위원장은 이날 부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윤정국기자〉jkyoon@donga.com
영화배우인 문성근 영화진흥위원회부위원장은 이날 부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윤정국기자〉jky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