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동극장은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24일부터 11월3일까지 소외된 청소년들을 찾아가는 ‘이동 예술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남아메리카 안데스지방의 민속음악을 연주하는 시사이(SISAY)밴드와 우리 풍물팀이 어우러지는 ‘문화충돌’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일정
△동천의 집(25일) △안양소년원 정심여중(26일) △서울소년분류심사과(26일) △자립원(27일) △신아재활원(9월1일) △서울소년원 고봉실업중고(10월4일) △소망재활원(11월1일) △라파엘의 집(11월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