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어 마테우스(38·독일)=“누가 나를 두고 노장이라 하는가.”
전차군단의 기둥인 그가 미국프로축구(MLS) 진출을 앞두고 생애 2번째로 ‘올해의 독일선수’에 선정.
최근 뉴욕 뉴저지 메트로스타스와 입단 계약한 그는 15일 독일 체육기자단 투표에서 총 982표중 57%인 556표를 얻어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 미카엘 프리츠(161표·헤르타 베를린)를 압도적 표차로 제치고 1위에 뽑혔다.
전차군단의 기둥인 그가 미국프로축구(MLS) 진출을 앞두고 생애 2번째로 ‘올해의 독일선수’에 선정.
최근 뉴욕 뉴저지 메트로스타스와 입단 계약한 그는 15일 독일 체육기자단 투표에서 총 982표중 57%인 556표를 얻어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 미카엘 프리츠(161표·헤르타 베를린)를 압도적 표차로 제치고 1위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