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鄭元植)대한적십자사총재는 12일 남북적십자회담 제의 28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북한측은 6월3일 남북간에 합의된 대로 이산가족문제에 대한 협의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정총재는 성명에서 “이산가족문제를 협의키로 한 남북 당국간 합의사항을 이행하는 데 북한측은 성의를 보일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
정총재는 성명에서 “이산가족문제를 협의키로 한 남북 당국간 합의사항을 이행하는 데 북한측은 성의를 보일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