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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부 새 ‘마스코트’확정

입력 | 1999-08-05 21:30:00


해양수산부는 출범 3주년(8일)을 기념하는 새로운 부 상징과 마스코트 ‘바다랑’을 확정해 5일 발표했다.

새로 만든 부 상징에는 바다의 무한함을 상징하는 원에 해양 수산 해운항만을 이미지화한 세 개의 파도와 21세기 해양강국을 향해 바다를 진취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삼각형의 배 모양이 담겨 있다. 새 마스코트 ‘바다랑’은 돌고래를 캐릭터로 만들었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