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통신기업인 휴렛팩커드(HP)는 29일 기존 사업부문 가운데 계측기 및 부품, 의료기 부문 등을 분리해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라는 별도 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신설되는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사에는 세계 40여개국에서 4만3000명의 직원이 배치할 계획. 이번 사업분리로 HP는 컴퓨터와 프린터, 스캐너 등의 사업만을 담당하게 된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신설되는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사에는 세계 40여개국에서 4만3000명의 직원이 배치할 계획. 이번 사업분리로 HP는 컴퓨터와 프린터, 스캐너 등의 사업만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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