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李映雨·58)씨가 회장으로 있는 환태평양협회는 75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경제협력사업과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한호(韓濠)협회를 모태로 81년 설립됐다.
이씨는 설립과 함께 회장에 취임한 뒤 현재까지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국민회의 한광옥(韓光玉)부총재는 지난해 협회 총재로 추대됐다.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
이씨는 설립과 함께 회장에 취임한 뒤 현재까지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국민회의 한광옥(韓光玉)부총재는 지난해 협회 총재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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