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13개 공사립 고교의 명칭이 내년 신학기부터 바뀐다.
경남도교육청은 19일 “각 학교들이 지역 특수성을 살려 변경해 신청한 교명을 내년 3월 1일부터 쓰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바뀌는 교명은 다음과 같다.
△마산여자상업고→마산무학여고 △진해종합고→진해제일고 △진해중앙종합고→진해중앙고 △충렬여자상업고→충렬여고 △삼천포여자종합고→삼천포여고 △사천여자정보산업고→사천여자정보고 △동명종합고→밀양동명고 △양산여자정보과학고→양산정보과학고 △함안여자상업고→함안여고 △거창종합고→거창산업과학고 △가조익천종합고→가조익천고 △거창상업고→거창중앙고 △거창대성여자상업고→거창대성환경정보고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