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 내설악 용대관광지와 내린천 모험관광지 조성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인제군은 19일 민자 494억원 등 총사업비 668억원이 투입되는 용대관광지의 경우 이달중 시공업체를 확정하고 다음달 중순경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 내린천 모험관광지 조성과 관련, 번지점프의 경우 이달 말까지 설시설계를 완료해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키로 했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
인제군은 19일 민자 494억원 등 총사업비 668억원이 투입되는 용대관광지의 경우 이달중 시공업체를 확정하고 다음달 중순경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 내린천 모험관광지 조성과 관련, 번지점프의 경우 이달 말까지 설시설계를 완료해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키로 했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