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지하철 3호선에서 물건을 파는 상인으로부터 우산을 하나 샀다. 곧 장마철이 닥치면 우산이 필요할 것 같아 동네 등산회원 5명이 3천원씩 주고 하나씩 구입했다.
집에 돌아와 우산을 펴보니 우산살이 부러져 있었다. 자세히 보니 국산제품도 아니고 중국산이었다.
뜨내기 상인한데 산 것이라 환불할 수도 없고 사후 서비스를 받기도 불가능했다. 지하철에서 잡상인이 파는 물건은 가급적 사지않는 것이 좋다.
이은경(서울 은평구 갈현동)
집에 돌아와 우산을 펴보니 우산살이 부러져 있었다. 자세히 보니 국산제품도 아니고 중국산이었다.
뜨내기 상인한데 산 것이라 환불할 수도 없고 사후 서비스를 받기도 불가능했다. 지하철에서 잡상인이 파는 물건은 가급적 사지않는 것이 좋다.
이은경(서울 은평구 갈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