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퓨터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국산 저가PC ‘E타워’ 생산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
삼보컴퓨터는 5일 미국시장으로 수출되는 100만번째 E타워가 2일 안산공장에서 생산됐다고 밝혔다.삼보컴퓨터와 코리아데이타시스템 등이 합작 설립한 미국내 유통법인 ‘E머신즈’를 통해 전량 미국으로 수출되는 E타워는 수출 두달만에 미국 소매PC시장에서 6위로 올라서는 등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삼보컴퓨터는 5일 미국시장으로 수출되는 100만번째 E타워가 2일 안산공장에서 생산됐다고 밝혔다.삼보컴퓨터와 코리아데이타시스템 등이 합작 설립한 미국내 유통법인 ‘E머신즈’를 통해 전량 미국으로 수출되는 E타워는 수출 두달만에 미국 소매PC시장에서 6위로 올라서는 등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